함께 맞는 비

PUBLISHED 2008/01/26 20:43
POSTED IN 사랑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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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맞는 비.

도운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신영복.


나의
입장이 아닌 당신의 입장에서 같이 바라보는 미래는,
당신이 아무리 힘들 길을 걷는다 해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행위 자체가 희망입니다.

당장의 기쁨 보다는 현재가 잉태하고 있는 미래의 희망을 키워내고 싶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아무런 것도 담보되지 않은 현재의 나에게 실망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작은 실망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희망으로 바뀌게 될지 묵묵히 지켜보기를 강요하는 것이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2008/01/26 20:43 2008/01/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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