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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의 애 키우는 집에서 아기똥을 지리고 저 녀석은 저런 표정으로 울지도 않는다. 말똥말똥 엄마나 아빠를 물끄러미 쳐다 보기만 하는데 아이 엄마는 조금 걱정이다. 순해도 이렇게 순할 순 없는 거다. 너무 착해도 걱정은 걱정이다. 자연에게 돌려줄어야 할 3분지 2의 양분도 요즘 세상에는 그저 쓰레기통에 버리고 만다. 황금색 변을 보고 있으면 저것으로 뭐를 해도 될거 같은 생각인데.. 이런 얘기를 하면 아내는 늘 나를 이상하게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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