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바람이 분다

PUBLISHED 2009/06/20 09:30
POSTED IN 질투는 나의힘

[Flash]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노무현 대통령 추모콘서트가 성공회대로 장소를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연세대 측에서 '시설물 보호 요청'을 경찰에 하고 학교 차량으로 정문을 막아서는 등 행사 관련 모든 출입을 막았다고 합니다. 핑계는 22일부터 있을 사시 2차 시험이라는데 참 궁색하기만 합니다.
 
이번 콘서트가 사실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7년 전 2002년 6월 21일 '바람이 분다'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시절 '희망'에 대한 내용을 담았었습니다.
 
좀처럼 잊혀지지 않을 시대의 선구자. 그를 떠나 보냈지만 그가 만들어내 왔던 원칙과 상식이란 바람은 이제 다시 훨훨 불어 태풍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시작입니다.
2009/06/20 09:30 2009/06/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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