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은 1963년 '복종에 대한 행동의 연구'라는 논문에서 복종실험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
밀그램은 1961년 신문광고를 통해 '기억력에 관한 실험에서 교사 역할을 해줄 사람'을 모집한다. 모집된 40명의 실험 참가자들은 20대부터 50대까지 평범한 사람들로 이루어졌고 문제를 풀지 못한 학생들에게 전기충격을 가하게 되는 교사 역할을 맡았다.
전기 충격은 15V에서 450V까지 30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졌고, 문제를 틀릴때마다 교사 역할을 맡은 실험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충격의 세기를 더하게 한다.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교사는 문제를 맞추지 못한 학생들에게 충격을 가하고 그 댓가로 4.5달러의 보상을 받게했다.
충격의 세기가 높아져 150V를 누를때 대부분의 교사들이 충격을 가하는 버튼 누르기를 거부하고 중단 할 것을 요구하는데 실험 주최자는 다음과 말을 한다
"실험을 계속하십시요. 걱정 마세요. 충격을 당하는 사람들의 소란이 있어도 충격의 세기를 아무리 높게 해도 절대 죽지 않으니까"
여러분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는가?
실험 전 예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는 지극히 상식적이다. 92%의 학생들이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비인간적인 행위를 하지 않고, 잘해야 0.1% 사람들만이 450V의 전기 충격을 가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험 결과는 65%의 실험 참가자들이 450V의 버튼을 누른다. 왜 사람들은 비인간적이고 불합리한 권위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지 보여준다. 어떻게 정의롭지 못한 권력자의 명령에 거부하지 못하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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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가 취하는 파시즘의 불꽃이 점점 타오르고 있다. 밀그램의 복종 실험과 닮았다. 지금의 상황은 불합리한 권위앞에 철저히 복종하는 스탠스다.
- 촛불이 꺼져 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아주 엄청나게 큰 수단이 소멸되고 있는 겁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게 마지막 무기가 될 거라는 점입니다. 이명박이 다시금 통 큰 삽질 하면, 그때 다시 촛불 들면 된다고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권력이 촛불을 다루는 방법을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촛불이 꺼지고 있는 이유,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귀 닫은 쥐박이 때문에 국민들이 지친 것이 첫째 이유지만, 더 중요한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 '촛불은 불법이다'라는 협박이 통하고 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도, '충격과 공포'에 겁이 나서 그렇습니다. 이게 이씨가 어렵사리 알아챈 촛불에 대처하는 방법인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먹혀들어간 것이죠. < 초모롱마님의 이명박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중에서>
- 일찍이 유시민 전 의원은 독일 바이마르공화국 붕괴와 히틀러 집권을 2007년 이명박 정부의 출현과 닮았다란 예언을 한바 있다. 또한 KBS, YTN을 시작으로 언론 재갈 물리기는 히틀러의 괴벨스인 최시중의 출현도 비슷하다.
- 여간첩 사건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은 일반 국민의 안보의식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권력기관이 어떻게 악용하고 우리의 언론이 얼마나 저급한 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여간첩이 얼마나 우리나라의 안보에 위협이 되었는지에 대한 실체적 내용은 거의 전무하고 외설적 미사여구만 난무했으며 권력기관이 언론에 내놓은 시점도 국민의 시선을 호도하려 했다는 의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북새통 선생님의 국민적 항의를 묵사발 만든 대단한 간첩이 잡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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