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컴퓨터를 정리하면서 그 속에 담긴 추억을 떠올리다 코끝이 찡해집니다. 그 옛날에도 오늘처럼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진해 해사에서 비가 오는 바다 풍경을 보면서 '비가 온다'란 플래시를 만들어 친구에게 준 기억이 있습니다. 수업이 없는 시간에 늘 컴터를 끼고 플래시 연습하고 만들고 보내주고 그랬던 그 시절이 가끔 그립습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 연주곡에 아래 글을 입혀서 플래시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플래시는 도주하고 글과 그림만 남아 있습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살짝 포스팅합니다.

TRACKBACK URL : http://kbeom.com/tc/trackback/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