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만들어 내는 5월의 하루하루가 심장을 더욱 고동치게 한다. 광화문으로 지금 달려간다. 또다시 거리에 선다. 중고생들이 피워준 작은 희망의 불꽃을 지켜내야 한다. 그래야 민주시민이다. 이틀동안 자행된 민주주의에 대한 살인을 저지시켜야 한다. 더이상 그를 두고 볼수 없게 되버렸다. 이제 그만 끌어내려야 한다. 그게 정답이다.손가락질
인류의 역사 속에는
백성이 자기를 손가락질한다고
백성의 손가락을 잘라 버리는 왕들이 있었다
지구를 통틀어
지금은 그런 왕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단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 백성이 자기를 손가락질한다고
백성의 손가락을 잘라 버리는 왕이 있다면
백성들은
백성들 모두의 팔다리가 모조리 잘라져
절구통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왕에 대한 항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2008년 5월 25일 9시. 이외수.
| 슬픔도 노여움도 없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 네크라소프 |
출처 : 일지매님의 <촛불, 남겨진 자들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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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인터넷만 되는 80년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 - [온라인 촛불문화제]
Tracked from wanna be your love mark
2008/05/26 18:56 | DELETE아침, http://sealtale.tistory.com/160 에 tistory에 촛불 다는 방법 안내에 올라온 그림입니다. 166명이네요. 현재, 7000명이 넘었네요. 누군가는 작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